국토교통부에서는 대중교통비 경감을 위한 새로운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인 K 패스를 새로이 출시하였습니다.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를, 국토교통부는 K 패스를 도입하여 대중교통비를 경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.
K 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이용자들 대상으로 한 교통카드 서비스입니다. 서울 구간 내 이용 제한이 있는 기후동행카드와는 달리 K패스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노선 및 광역버스와 같은 고비용 교통수단까지 모두 혜택을 제공합니다.
장거리 출퇴근을 하는 이용자들에게는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매우 기대가 되는 서비스입니다.
K 패스 카드혜택
현재 시행중인 알뜰교통카드보다 K 패스는 큰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. 일반인은 20%, 청년층은 30%, 저소득층은 53%의 환급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. 이는 기존의 알뜰교통카드보다 더 많은 혜택을 의미하며, 특히 출발과 도착이 필요하지 않아 사용의 편리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.
K 패스 카드 사용방법
- 요금제 선택 : K 패스 홈페이지에서 대중교통 이용 패턴을 분석하여 최적의 요금제를 선택합니다.
- QR코드 발급 : 선택한 요금제에 따라 K 패스 홈페이지에서 QR코드를 발급받습니다.
- 이용 시 절차 : 탑승 전, 후와 하차 전, 후에 QR코드를 스캔 하거나 카드를 리더기에 대주시면 됩니다.
- 마일리지 적립 : 대중교통 이용 금액의 20 ~ 53%가 K 패스 마일리지로 적립이 되어집니다.
K패스를 통해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도시생활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매우 큽니다.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 나은 교통 서비스와 대중교통 개선을 제공하기를 기대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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